검색결과
  • '할리우드의 노랑나비' - 누드모델 이승희 이력서

    “옷을 입고 벗을 자유,그건 전적으로 나의 것이다.나의 누드는 내가 내 삶에 대해 갖는 결정권이다.그건 파워풀한 것이다.그 생각은 나를 정말로 자유로울 수 있게 한다.” 동양인 최

    중앙일보

    1997.04.25 00:00

  • 동양계 G7최고위직 레이먼드 챈 캐나다 亞.太장관

    지난 93년부터 신설된 캐나다 연방정부의 아시아.태평양 담당국무장관을 맡고 있는 레이먼드 챈(44)은 동양인으로는 선진7개국(G7)회원국 정부(일본은 제외)최고위직에 오른 인물이다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2.23 00:00

  • 고개드는 '白濠主義'에 아시아긴장

   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고교 1년 全모(16)군은 현재 정학상태다.백인 동급생을 몽둥이로 위협하려 했다는 이유에서다. 사연은 이렇다.지난달 같은 반의 백인 데이비드가 全군을 보며『교실

    중앙일보

    1996.11.18 00:00

  • 미국일리노이州 노동장관 전신애씨

    미국이민 30년만에 일리노이주 노동부장관을 지내며 정력적인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는 全信愛(54)씨. 최근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『뚝심좋은 마산색시 미국장관 10년 해보니』(조선일보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3.28 00:00

  • 「우리는 한솥밥」

    ◇15일자 37면 「우리는 한솥밥」제목의 기사는 LA다저스에한국의 박찬호선수와 일본 노모선수의 입단을 다룬 내용를 소개했다.이 기사는 두 선수가 동양인이라는 것 이외에 여러가지 장

    중앙일보

    1995.02.20 00:00

  • 28.인삼-현대과학도 다 못푼 신비의 약효

    우리나라에서 뭐니뭐니 해도 인삼만큼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도 없다. 秦始皇이 기원전220년 徐市(서불)과 童男童女 3천명을 동방에 보내 구하려했다는 것이 바로 산삼인 것으로 알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18 00:00

  • 브라질 한인사업가 한영호씨

    『아마존이 좋아 아미존에 삽니다.』 아마존의 한국인 한영호씨(43)가 평생 처음으로 한국기자를 만나 하는 말이다. 요즘 세계 어느곳을 가도 한국교포가 없는곳이 드물지만 정글의 세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03 00:00

  • 인종 차별 가혹 행위 희생자가 아닌지…

    3월2일 (일부지방 3일)자 중앙일보 18면에 난 기사 중 미국 라스베가스에 관광차 갔던 한국인이 그곳 구치소에서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는 보도를 보고 그 이후 우리 언론에서 아무런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01 00:00

  • 「누렁동개」 폭언 브레슬린 정직처분의 의미|인종차별주의들에 〃각성제〃

    1776년 발표된 미국독립선언문은 인간이 평등하게 태어났다고 주장했다. 30여년전 존슨대통령은 『타인종과 다르다는 이유 때문에 어느 인종을 가두어놓는 무서운 벽은 붕괴되어야 한다』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5.12 00:00

  • 한국인, 호주 이민 문호 아직 좁다

    김삼오 호주가 백호주의(White Australia policy)를 철폐, 동양인이민을 대폭 받기로 했다는 한국매스컴의 보도 때문에 이곳 교민들이 고국의 친지들로부터 많은 문의를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7.24 00:00

  • (4)기독교의 동양적 자각과 한국교회의 나갈 길

    이 글은 국제기독학생연합회 (ICSA)가 펴내는 CR시리즈 4호입니다. CR시리즈는 오늘의 기독교가 처한 제반문제를 깊이 성찰하고 교회(Church)의 갱신과 화해(Reformat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4.19 00:00

  • 박이문 미 시먼즈여대교수·철학|동양계 미국인빛볼날멀지않다 인구1·5%…박사 6%차지

    얼마전 주간 「타임」이 미국내 아시아인에 대한 특집을 냈었고 뒤이어 주간 「뉴스위크」가 미국 안의 아시아계 학생들에 대한 특별기사를 실었다. 일본에 대한 기사는 두말할 것 없고 급

    중앙일보

    1985.01.21 00:00

  • "황인종이 죄"…끈기로 누명 벗어

    재미교포 이철수에 대한 무죄평결은 개인적으로 누명을 벗었다는 것 외에도 한국인을 비롯한 멕시코·중국·일본·필리핀 등 소수민족의 법적 지위향상의 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주목을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9.06 00:00

  • 자라서 입양되면 적응 어려워 양부모가 인종차별 피해 이사.|"한국 사람 보면 어쩐지 반가왔다"

    6·25 직후부터 시작해서 홀트 아동복지회를 통해 해외 입양된 아동들이 이제 어엿한 성인이 됐다. 홀트 아동복지회는 성년이 된 입양 자를 대상으로 조국을 바르게 인식시키기 위해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82.06.21 00:00

  • (6)영국

    런던에 사는 한 한국부인은 어느날 아침 영어학원에 가기 위해 나갔다가 버스가 30분이나 기다려도 나타나지 않자 콜택시를 부르려했다. 그러나 부근에는 공중전화가 없었다. 그래서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81.10.28 00:00

  • 한 재미 교포의 원죄

    25세의 한 재미 교포 청년이 이중 살인의 혐의를 받고 강력범 수용소에서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. 재미 한국 교포들은 「캘리포니아」주를 중심으로 이 청년을 구하기 위해 구출 후원회를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0.07 00:00

  • "억울한 「생명」을 구하자"…재미 동포들 뜻모아

    미 「캘리포니아」주에 살고있는 교포들이 최근 2중의 살인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혀있는 한 교포청년을 구출하기 위한 운동을 벌이고 있다. 이 교포청년은 「샌프란시스코」의 「트레이시」강

    중앙일보

    1978.10.06 00:00

  • 망명처서도 유랑하는 「노사반」

    남미의 내륙 고원국인 「볼리비아」는 1세기 전 「칠레」와의 전쟁에서 잃은 해양 진출로를 되찾으려는 염원에 불타 있다. 「볼리비아」의 「우고·반세르」대통령은 최근 해군을 창설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4.04 00:00

  • (2)그 애환을 되새겨보는 특별기획|고달팠던 나날

    한국의 첫 번째 「하와이」이민이 정착한 모쿠리어 농장은 하와이 제도의 중심인 오아휴섬 서북쪽 끝에 위치해 있었다. 막상 자리를 잡은 농장은 말뿐이었고 진흙탕과 원시 잡목으로 뒤덮여

    중앙일보

    1973.01.08 00:00

  • (59)미주 이민들의 사랑방…「파르케·샹하이」거리(22)

    「브라질」의 최대도시 「상우파울루」시의 도심지에 「파르케·샹하이」란 거리가 있다. 「마르케·샹하이」란 「상해공원」의 뜻 그대로 예전엔 공원 땅이었으나 지금은 일본이민을 비롯한 동양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8.09 00:00

  • (42)|미주(14)|미 연방 순회 판사가 된 이민 3세-호놀롤루=AP본사 독점 특약

    하와이의 한국계 미국인 「허버트·최」씨는 5월부터 동양인으로서는 처음 미국 연방 순회 재판소의 판사로 일하게 됐다. 미 연방 최고 재판소 산하의 제9 순회 재판소의 13명의 판사와

    중앙일보

    1971.06.01 00:00

  • 한국인이민받는 「캐나다」

    9월20일 「아시아」극동지역을 순방하고 돌아온 「캐나다」이민장관 「마첸드」씨는 『앞으로 「아시아」로부터 많은 이민을 받아 들이겠다』고 말했다. 그는 또한 앞으로 「아시아」에서 오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0.13 00:00

  • 어렵지만 가능한 「캐나다」이민

    오늘날 한국에서 고조되는 해외 이민과 이를 장려하는 정부의 시책은 고무적인 현실이다. 그러나 근간 「캐나다」에서 가끔 일어나는 한국인에 대한 입국거부·체재기한 연장불허 또는 서울

    중앙일보

    1965.11.27 00:00